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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알몸 여친, 호텔방 밖으로 쫓아냈다"…맨유 전설 긱스 '충격'
전 여자 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선 라이언 긱스. AFP=연합뉴스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(잉글랜드) 전설 라이언 긱스(49)가 교제 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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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수정의 시선] 탈북자 돌려보낸 판문점의 야만
━ “귀순의사 전혀 없었다” 거짓 들통 ━ 살인마 프레임 씌워 강제북송 옹호 ━ 탈북 희망 꺾고 김정은 체제 도와 김수정 논설위원 눈을 가리고 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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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에 새겨진 숫자 '47'…시카고 총기난사범의 기괴한 집착
미국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행사에서 총기를 난사해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 로버트 크리모 3세(21)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 시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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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성폭행 용의자’ EPL 그 선수, 추가 혐의 2건 더 나왔다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성폭행 스캔들로 시끄럽다. 런던에 거주 중인 29살 선수가 용의자로 지목됐다.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상관 없음. [로이터=연합뉴스] 성폭행 혐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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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흥민 주급 2.2억 아시아 1위…'득점왕' 쏘니 제친 주급킹은
손흥민이 지난 4일 서울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 센터에서 열린 '손 커밍 데이' 행사에서 손하트를 날리고 있다. [연합뉴스] 손흥민(30·토트넘)이 아시아 축구 선수 중 가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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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백명에 총 난사뒤 '여장'했다…美 총격범 치밀했던 수법
지난 4일 미국 시카고 교외의 하이랜드파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크리모 3세가 범행 후 여장을 한 채 현장에서 빠져나가는 모습. 레이크 카운티 경찰이 5일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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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폭행에 임신한 10세 아이, 그래도 낳으라는 美…"미친 짓"
지난달 24일(현지시간) 미 연방대법원이 낙태권 폐기를 결정하자 낙태를 지지하는 시위자들이 법원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. AP=연합뉴스 미국 연방 대법원이 낙태권을 폐기하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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찜통 트레일러서 죽어간 53명…"운전자 몸에선 마약 검출"
지난달 27일(현지시간)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밀입국 사망사건의 희생자가 53명으로 늘어났다. [AP=연합뉴스]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발생한 '트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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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시지빵 훔쳤다 소아성애자 낙인…비극 부른 경찰 황당 실수
소시지 빵. [사진 pixabay] 영국에서 소시지 빵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던 한 남성이 경찰의 실수로 소아성애자로 잘못 기록돼 세간의 비난을 받다가 결국 극단적 선택으로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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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성년 성폭행' 中에선 최대 사형…前엑소 크리스 재판 결과는
엑소 전 멤버 크리스. 뉴스1 성폭력 혐의로 중국에서 구금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(중국명 우이판·캐나다 국적)가 체포된 지 10개월여 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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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런 강연 처음이었다"…100세 김형석 교수가 흠모한 도산 안창호 [백성호의 한줄명상]
「 “그릇을 크게 가져라” 」 #풍경1 도산(島山) 안창호(1878~1938)는 독립운동가입니다.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의 배후로 체포되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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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그쇼 난입한 트랜스젠더…美 인기 코미디언 피습, 무슨일
미국의 인기 코미디어 데이비드 샤펠. AP통신=연합뉴스 에미상과 함께 코미디 앨범으로 3년 연속 그래미상을 받은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 데이비드 샤펠이 공연 중 무대로 난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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윌 스미스 시상식 도중 체포될 뻔… LA경찰 막은 뜻밖 인물
스미스(오른쪽)가 지난 27일(현지시간)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뛰어들어 시상자로 나선 배우 크리스 록의 빰을 때리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오스카 시상식 도중 코미디언 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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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인 6명이 끙끙 대며 잡았다…65kg '강의 괴물' 놀라운 정체
북수마트라주 트빙팅기의 파당강에서 잡힌 괴물 메기. [페이스북 캡처]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한 강에서 무게 65㎏의 거대한 '괴물 메기'가 잡혔다. 30일 쿰파란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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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 캐리도 분노 "윌 스미스 체포해야…나라면 2400억 소송"
윌 스미스(오른쪽)가 지난 27일(현지시간)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뛰어들어 시상자로 나선 배우 크리스 록의 빰을 때리고 있다. AFP=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짐 캐리가 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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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처음 아니었네"...윌 스미스, 10년 전에도 리포터 뺨 때렸다[영상]
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중 코미디언 겸 배우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려 물의를 빚은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10년 전 공개 석상에서 방송 리포터의 뺨을 때린 일이 다시 주목받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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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비판한 러 기자, 러 포격에 스러지다…"최고인재 죽였다"
러시아 독립 언론사 인사이더에서 일하는 옥사나 바울리나(42) 기자가 23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취재하던 중 러시아의 포격을 받아 숨졌다고 인사이더가 24일 밝혔다. [인스타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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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반전단체, 러 부호 런던 대저택 점령했다…초호화 내부 공개 [영상]
영국 런던 벨그레이브 광장에 위치한 러시아 사업가의 저택을 점거한 영국의 반전단체 회원들. 연합뉴스 영국의 한 반전운동 단체가 러시아 올리가르히(산업·금융계 신흥재벌)의 자국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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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라루스 선수 망명 또…'반정부' 찍힌 17세 스키소녀 폴란드행
벨라루스의 17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가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혐의로 베이징 겨울올림픽 출전이 금지된 후, 정부 보복이 두려워 가족과 함께 폴란드로 탈출했다. 벨라루스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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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국읽기] 홍콩 언론 이어 홍콩 외신도 타깃 되나
한국 언론이 홍콩에 상주 특파원을 여럿 두기 시작한 건 1970년대 말부터다. 78년 초 영화배우 최은희씨가 홍콩에서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해서다. 그해 여름엔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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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 꺾인 英 코로나 그래프…美 뉴욕주지사도 "코너 돌았다"
그래픽=김은교 kim.eungyo@joongang.co.kr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 수 20만명을 넘겼던 영국(인구 6800만여명)에서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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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“완전한 민주주의 국가”라더니...정부, 홍콩 언론탄압엔 “지켜보고 있다” 앵무새 반복
홍콩 민주진영 매체 시티즌뉴스(眾新聞)가 4일부터 운영을 중단하는 등 홍콩 내 언론 탄압이 심화하는 가운데 정부는 2년째 홍콩 관련 사안에 대해선 "지켜보고 있다"는 등 원론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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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탄압 '쓰나미' 못 이겨…홍콩 3대 민주매체 모두 펜 꺾었다
“위기의 시기에 우리는 배에 탄 모든 이의 안전을 우선 보장해야 했다”(지난 2일 시티즌뉴스 고별사) 홍콩 민주진영 매체인 시티즌 뉴스의 크리스 융 사주 겸 편집국장(오른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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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한달전 숨긴뒤 '좌표' 판다…100억대 마약 쥔 그들 수법
“마약상들이 한 달 전 미리 숨겨둔 ‘좌표’부터 찾아야 했습니다. 서울, 부산, 창원, 제주 등 안 가본 곳이 없죠.” 박성희 전남경찰청 마약수사대장이 마약 유통조직들의 신